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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린 눈폭탄을 맞아도 꿋꿋한 직장인! 아침에 눈을떠 출근하기 전까지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이건 뭐 눈이 내리는게 아니라 하늘에서 눈 폭탄이 터진 느낌입니다. 따뜻한 나라에 살고 있는 친구들은 "눈이 보고 싶다" 라고 하던데..... 이정도면 눈이 싫어지네요^^; 어린이 대공원 주변의 모습입니다. 나름 차량의 통행이 많네요. 하지만 차들 위에 눈을 올리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영락없는 눈초밥 같습니다. 이런 10cm 이상의 눈길을 뚫고 지하철에 들어가니.. 평소에 그렇게 복잡하지 않던 5호선도....... 굉장한 인파가 차있었습니다. 굉장하지 않다구요!?!?!? 이정도면 제가 출근하는 시각의 평균 인원수에 3배정도 되는 인원입니다^^; 덕분에 엄청난 찡겨가기를 시전하며 오랫만에 콩나물 시루의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렇.. 2010. 1. 4.
방학 아르바이트, 무엇을 하면 좋을까? 3부 사골처럼 우려내는 알바 이야기 3탄입니다!!!!! 5년간 알바했으니 그만큼 수두룩한 이야기가 있어서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도 많답니다~ 오늘은 너무 길어져서 못한 아르바이트 체험과 에피소드, 추가하고픈 내용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정규직 채용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클릭하세요^^ 일반 알바자리를 원하시면 클릭하셔요~ #14. 아직 못다한 내 알바 이야기 (1) 텔레마케팅(시급 5천원) 시급 5천원의 유혹에 빠져서 텔레마케팅 교육장에 갔습니다. 그때 당시 인터넷 신청에 대한 과열경쟁이 있었기 때문에 텔레마케팅도 그런쪽이었죠. 한명을 끌어올 때 마다 인센티브를 얼마를 주고, 얼마에 따야 되고 하는 교육이었습니다. 교육 하루 듣고 다음날 안나갔습니다.^^; 그 이유는 지하실에(!) 다닥다닥 책상이 붙어있고(!.. 2009. 12. 21.
방학 아르바이트, 무엇을 하면 좋을까? 2탄! 수능 후 5년간 아르바이트 비교기. 2탄입니다.^^; (어째 Daum 운영자분이 제목을 더 잘짓는거 같아요..-ㅅ-) >>>방학 아르바이트, 무엇을 하면 좋을까 1편 읽어보기^^ 2009. 12. 17.
방학 아르바이트, 무엇을 하면 좋을까? 이제 수능이 끝난 학생들이 첫 사회경험인 아르바이트에 많이 지원할 때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졸업하고...재수 후 대학을 들어가자마자 왠지 일을 하면 재미 있을 것 같아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었는데요.^^; 그때는 시급이 2800원이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21살때부터 26살때까지 아르바이트 경험들을 나열하며 그때그때 느꼈던 느낌 및 생각, 하는일 등을 말씀드릴터이니^^ 아르바이트를 선택할 때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길어질 것 같아 2부로 나눠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1. (첫 알바) Bar 서빙하기. (그당시 시급 2800원) 왠지 Bar 하면 어른들만의 공간 같고 젠틀한 느낌이 들어서, 그리고 술집과 다르게 서빙할 물건도 적을 것 같아 시작한 아르바이트 였습니다.ㅎㅎ (나름 전략적이죠.. 200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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