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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충전기, 직접 사용해보니..잉? 처음엔 호기심에 상품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태양광 충전기... 이름과 원리는 대략적으로 들은 것 같지만 실제로 생활에 점목해서 써본적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이게 과연 얼마나 큰 성능을 낼 수 있을까..?' '태양광으로 정말 소형 가전기기들의 충전이 가능할까?' 이러한 의문을 품으면서 말이지요. 사실 태양광 발전이라고 하면 이름만 친근할 뿐이지 우리생활에서 활용하는 사람들은 얼마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집에 태양광 설비가 되어있는 곳은 제외하고요^^ 그래서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한 지름신이 강림을 하여 물건을 주문하였습니다. #1. 기다리던 태양광 충전기!!! 과연 잘 될까? 몇일 후... 저의 손에 도착한 태양광 충전기!! 상당히 작은 사이즈라 성능이 의심되기는 했지만 번지르르 하죠? 열어보니 많은 컨.. 2010. 4. 26.
당신이 아는 진실을 시험하는 영화 "셔터 아일랜드" (주의 : 스포일러가 안된 감상평과 스포일러 된 감상평을 나눠놓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TV 영화소개 프로에 나왔던 영화 "셔터 아일랜드" 한 연방 경찰관이 실종된 정신범죄자를 찾아서 고립된 정신병 수감자가 있는 셔터 아일랜드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일들을 풀어나가는 추리 영화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더보기: 간단 줄거리) 줄거리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2010. 3. 26.
법정스님의 미리써놓은 유서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라도 첨부되어야겠지만, 제 명대로 살 만치 살다가 가는 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오해를 동반하게 마련이므로, 유서에도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다. 그런데 죽음은 어느 때 나를 찾아올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 많은 교통사고와 가스 중독과 그리고 원한의 눈길이 전생의 갚음으로 나를 쏠는지 알 수 없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죽음 쪽에서 보면 한 걸음 한 걸음 죽어 오고 있다는 것임을 상기할 때, 사는 일은 곧 죽는 일이며, 생과 사는 결코 절연된 것이 아니다. 죽음이 언제 어디서 나를 부를지라도 "네" 하고 선뜻 털고 일어설 준비만은 되어있.. 2010. 3. 17.
Singapore의 멋진 사진들... 프로젝트와 함께 여러 일 때문에 2주 후에 싱가포르에 가게 됩니다. 생에 첫 해외여행지가 작년 싱가포르였는데 이번에는 일 때문에 가게 되네요^^ 물론 아직 초보 SAP ABAP 개발지이지만 가서 많이 배워와야겠지요? 프로젝트 전에 새로 오실 한국 개발자 분들을 위해서 Flash로 간단한 싱가포르 교육자료를 만드는데 너무나도 멋진 사진들이 많아서 올려봅니다. 201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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