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센토사섬1 서울 촌놈이 무작정 혼자 떠났던 싱가폴 여행 - 2일차 지난 이야기... 서울 촌놈이 혼자 싱가폴에 떨어져 "메이아이..." 와 "익스큐즈미" 를 외치며 호텔까지 찾아가 어리버리 떨고 저녁때는 클라키에서 매형과 방황하다가 값비싼 맥주 한잔 마시고 로컬폰을 받고 호텔로 돌아와 새벽 2시에 잠듬...-_-v 2일차 이야기 시작! (영화같은 오프닝을 지향합니다.ㅎ) 눈을 떠보니 여기는 대한민국이 아닌 신세계.. 싱가폴 이었습니다. 마치 드라마에서 나오듯.. 벌떡 일어나 커튼을 열어 젖히며 창문으로 들어오는 가득찬 햇살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카메라는 제 뒤쪽에서 저의 뒷모습을 비추고.. 저는 기지게를 켜면서 상체를 좌우로 꺾어주며 몸을 풀어주는....... 그런 행위는 -_- 저와 전혀 맞지 않아서..... 그냥 호텔 창문에서 밖을 찍어보았습니다. 위 사진의 11.. 2009. 9.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