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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P> 데이터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이 잘못 되었을 때 사용하는 Mass!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하게 되어 LSMW로 거래처/ 구매처를 열심히 올리고 난 후... (대략 4800건정도 되었습니다. LSMW 형식 맞추고 필수필드 및 자릿수, 에러사항들 수정하느라 3일~4일 정도 걸린듯 합니다. -_- 줄때 잘 줘야 되는데.. 현업분들도 바쁘시니.. 대충대충 넘기고.. 대충 받은 저는 피를 토했습니다..) 몇일 뒤.... DA에서 데이터를 확인해보더니... 이상하다며 찾아왔습니다. 아뿔...싸? 현업분들이 넘겨주실때 사업유형/산업유형/ 담당자 를 열심히 섞어서 주셨던 것이었습니다. 사업유형 - 매점판매 산업유형 - 서비스 담당자 - 홍길동 이게 정상인데 산업-사업이 바뀐것, 셋다 바뀐것. 제대로 들어간 것.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뒤섞여있었죠. 다행인건.. 마이그레이션 한 뭉태기마다.. 2010. 10. 26.
태양광 충전기, 직접 사용해보니..잉? 처음엔 호기심에 상품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태양광 충전기... 이름과 원리는 대략적으로 들은 것 같지만 실제로 생활에 점목해서 써본적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이게 과연 얼마나 큰 성능을 낼 수 있을까..?' '태양광으로 정말 소형 가전기기들의 충전이 가능할까?' 이러한 의문을 품으면서 말이지요. 사실 태양광 발전이라고 하면 이름만 친근할 뿐이지 우리생활에서 활용하는 사람들은 얼마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집에 태양광 설비가 되어있는 곳은 제외하고요^^ 그래서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한 지름신이 강림을 하여 물건을 주문하였습니다. #1. 기다리던 태양광 충전기!!! 과연 잘 될까? 몇일 후... 저의 손에 도착한 태양광 충전기!! 상당히 작은 사이즈라 성능이 의심되기는 했지만 번지르르 하죠? 열어보니 많은 컨.. 2010. 4. 26.
당신이 아는 진실을 시험하는 영화 "셔터 아일랜드" (주의 : 스포일러가 안된 감상평과 스포일러 된 감상평을 나눠놓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TV 영화소개 프로에 나왔던 영화 "셔터 아일랜드" 한 연방 경찰관이 실종된 정신범죄자를 찾아서 고립된 정신병 수감자가 있는 셔터 아일랜드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일들을 풀어나가는 추리 영화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더보기: 간단 줄거리) 줄거리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2010. 3. 26.
법정스님의 미리써놓은 유서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라도 첨부되어야겠지만, 제 명대로 살 만치 살다가 가는 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오해를 동반하게 마련이므로, 유서에도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다. 그런데 죽음은 어느 때 나를 찾아올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 많은 교통사고와 가스 중독과 그리고 원한의 눈길이 전생의 갚음으로 나를 쏠는지 알 수 없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죽음 쪽에서 보면 한 걸음 한 걸음 죽어 오고 있다는 것임을 상기할 때, 사는 일은 곧 죽는 일이며, 생과 사는 결코 절연된 것이 아니다. 죽음이 언제 어디서 나를 부를지라도 "네" 하고 선뜻 털고 일어설 준비만은 되어있.. 201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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